[경기용인뉴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더베스트(대표 황주하)가 운영하는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양본점과 수완본점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더베스트가 운영 중인 카페1919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더베스트는 신규 가맹점을 오픈할 때마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고 있다.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양본점과 수완본점에서도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하며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황주하 더베스트 대표는 “가맹 점주들과 함께 작은 선행을 실천하여, 좋은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음에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더베스트에서 운영중인 스터디카페가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주)더베스트의 귀한 마음과 실천이 나눔의 가치 실현으로 나타나도록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031-908-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